10월 24일 생방송.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을 4-1로 꺾었다. 36세의 베테랑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터뜨리며 챔피언스리그 역대 개인골 수를 97골로 늘렸다.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, 바이에른, 바르셀로나를 대표해 123번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97골을 기록했는데, 이는 100골에 단 3골에 불과한 수치이다.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에서 1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다.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레반도프스키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140골)와 메시(129골)뿐이고, 벤제마(90골)가 그 뒤를 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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