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화통신, 베를린, 10월 23일 (류양 기자) 2024~2025 UEFA 챔피언스리그 3차전이 23일 진행됐다.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을 홈에서 4:1로 꺾고 바이에른과의 6연패 행진을 마감했다. Rafinha는 "해트트릭"을 수행했습니다.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연달아 승리했다. 바르셀로나는 전반 1분 만에 '공세'에 성공했다.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가 단 한 번의 기회를 이용해 선제골을 터트렸다. 전반 18분에는 나브리가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했고, 케인이 측면을 파고들어 골문 앞에서 발리슛으로 원정팀의 동점골을 도왔다. 전반 36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고 바르셀로나가 2:1로 앞섰다. 전반 45분에는 하피냐가 왼쪽 측면에서 길게 대각선으로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고, 홈팀은 승부를 펼쳤다. 56분에는 Yamal이 긴 대각선 패스를 시도하여 Rafinha를 도우며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바이에른을 4:1로 이겼습니다. 라피냐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바이에른을 상대로 '해트트릭'을 기록한 네 번째 선수가 됐다. 바이에른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. 두 프리미어 리그의 거인 모두 상대를 물리쳤습니다.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체코 1부 리그 팀 스파르타 프라하를 5-0으로 이겼고, 홀란드는 후반전에 2골을 넣었습니다. 리버풀은 원정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1:0으로 꺾고 전반전에서 누네즈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 대회 8연승을 달성했다. 라이프치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당했다. 이번 시즌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 참가 36개 팀 중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이 유일하게 3경기를 모두 승리해 현재 순위 1위 2위에 올라 있다. 스위스 슈퍼리그 팀 영보이즈 오브 베른은 홈에서 인터밀란과 맞붙었다. 튀랑은 종료 직전 추가 시간에 '승자'를 뽑아내며 인터밀란의 1:0 승리를 도왔다.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넣었지만, 릴이 후반전에 3골을 뽑아내며 1:3 역전을 당했다. 이 밖에도 브레스트는 홈에서 바이엘 레버쿠젠과 1:1 무승부를 기록했고, 애틀랜타는 홈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과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고, 오스트리아 슈퍼리그 팀 잘츠부르크는 홈에서 크로아티아 리그 1팀 디나모 롭에게 0:2로 패했다. 포르투갈 슈퍼리그의 벤피카는 홈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의 페예노르트에게 1:3으로 패했다. (끝)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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