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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첼시, 리버풀, 맨체스터 시티, 맨체스터 유나이티드,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유망주 에덴 헤이븐에 관심을 갖고 있다. 이 영국 수비수는 내년 여름에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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